지금까지 플4로 나온 타이틀 중에 라오어말고는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안지르고 있었는데...
라오어가 너무 하고 싶고 올해 페르소나5, 이스8, 스타오션5등 할만한 JRPG가 많이 발매되서 결국 오늘 플4 사버렸습니다.ㅎㅎ
JRPG를 엄청 좋아하는데 플4로는 지금까지는 딱히 눈에띄는 재밌는 JRPG를 못본 것 같아요...
이번에 제물과 눈의 세츠나도 크로노트리거가 생각나서 진짜 하고 싶은데 언어 때문에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플4로는 뭐 잼난 JRPG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