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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길은 참으로 좋은 케릭이었는데요...
게시물ID : muhan_71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톤할꺼다
추천 : 11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9 22:42:21
일단 유재석의 많은 점을 배우던 학생같은 자세와

박명수한테 하극상을 보여 줄수 있는 케릭터와

정준하한테 대놓고 무시받는 케릭터와

정형돈의 친구인 케릭터...

하하 막역한 형의 케릭터...

유리몸과 본업의 일로 자주 결근을 했지만...

재미는 부족해도 주어진 환경에 집중했던 케릭터였다고 봅니다.

상타는 못쳐도 평타는 쳤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무한도전이 하하 하차와 함께 잠깐 정체기였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길의 투입으로 조금 성장했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것일수도 있지만...

그립네요...

길의 복귀를 기다리지만 다시 적응을 해야 할 정도로 많은것이 바뀌었다고 보여지네요

광희의 합류라던가...

정형돈의 건강이라던가...

노홍철의 복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크진않지만 벌써 방송으로는 복귀 했다고 보여지니깐요...

솔직히 길은 무도에 복귀 안해도 괜찮다고 까지 생각되네요...

그냥 길이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을뿐입니다.

무도에 복귀한다면 분명 반대하는 이들의 끊임없는 비판을 받을 테니깐요...

참 재밌었는데요 길...

잠깐 도와주러? 왔다가 많은 욕을 먹으면서 꿋꿋히 이겨내면서 적응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말이죠

데프콘이 무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참 재밌었는데...

길과 많이 비슷하게 느껴져서 아닌가 싶네요...

무도멤버를 대하는 모습이 길을 대신하지 않았나....

길 그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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