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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윤석열' 중앙일보 칼럼 "밑천 드러난 느낌"
게시물ID : sisa_1176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7/19 10:44:04

 

[아침신문 솎아보기] 한겨레 "윤석열 삼부토건에서 골프접대 등 받은 정황"
세계 "LG, 고위공무원 자녀 등 청탁 받고 부정채용 의혹"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11년 전후에 중견 건설사인 삼부토건 조남욱 전 회장에게 수차례 골프 접대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겨레는 조 전 회장의 비서실 달력 일정표를 입수했는데 2011년 4월2일 윤 전 총장뿐 아니라 그의 장모 최아무개씨와도 함께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9년 7월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답한 취지와도 다르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조 전 회장은 윤 전 총장과 배우자 김건희씨를 소개한 인물로 알려졌다.

보수 매체에서 윤 전 총장의 행보가 불안하며 밑천이 빨리 드러났다는 비판적 목소리가 나왔다. 중앙일보 정치에디터가 쓴 칼럼 “위기의 윤석열”에서 “말이 좋아 제3지대지 허허벌판”이라며 “지금 하는 거로 봐선 밖에 계속 있다간 지지율 다 까먹기 십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지지율 하락세에 접어든 윤 전 총장이 정치 신인으로서 한계를 보인다는 평가의 일환이다.

 

 

 

 
▲ 19일 중앙일보 오피니언면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71907104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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