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청룡영화제

어제 열린 청룡영화제의 결과를 요약해 드릴게요. 최우수상 '암살', 감독상 류승완(베테랑), 남녀주연상 유아인(사도), 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남녀조연상 오달수(국제시장), 전혜진(사도), 남녀신인상 최우식(거인), 이유영(간신). 공정하게 수상했다는 평입니다~ 

2위 설현

청룡영화제에서 '강남1970'로 신인상 후보에 오른데다 AOA로 축하무대까지 펼친 설현이 실검 2위를 차지했네요. 요즘 대세... 안타깝게 수상엔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미 영화까지 발을 넓혔었군요.

3위 이정현, 유아인

청룡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받은 유아인, 이정현이 나란히 많이 검색되었네요. 유아인은 최근 연기력 포스가 장난 아니죠. 이정현은 연기력이 '가수'라는 배경에 가려져있다는 느낌이었는데 한번에 여우주연상을 받네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4위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이정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관객수는 5만명이 채 안되지만 작품성이 매우 뛰어난 영화인거 같습니다. 재미도 있을거 같다는?! 

5위 윤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