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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1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1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05 20:21:11
1.죽은 친구와의 채팅

민수는 늦은 밤 채팅을 하는 것을좋아했다. 그날도 어김없이 자정이 되어 인터넷 채팅방을 만들었다. 채팅방 제목은 귀신만들어와라 였다. 그러나 10분이 흘러도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지루해진 민수가 그만 채팅방을 닫으려고 할 떄였다. 진호라는 닉네임이 채팅방에 입장을 하였따.

" 너 진짜 귀신이야?"

민수가 설마 하는 마음에 물었다.

"응 정말 귀신 맞아"

"그럼 언제 죽었는데?"

민수는 누가 장난을 치는구나 하는 생각에 이렇게 물었다.

"작년 8월7일에 죽었어"

8월7일이라면 민수의 반 친구 진호가 죽은 날짜와 시기가 비슷했다.

"우리 반에 죽은 애와 이름이란 죽은 날짜가 같네?"

"맞아. 민수야 , 나 네 친구 진호야."

진호의 말에 민수는 같은 반 친구가 혹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짓말하지 마. 그럼 왜 죽었는데?"

"바로 너 때문에. 그때 기억 안 나? 신호등이 빨간 불인데 네가 자꾸 건너가자고 해서 건너다가 나만 차에 치였잖아."

민수는 왠지 점점 무서워지는 것 같았다. 설마 진짜 진호일까?

"장난치지 마! 네가 기ㅜ신이라는 걸 증명해 봐. 그럼 내가 무슨 색 옷을 입고 있는지 말해 봐!"

"흰 색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있잖아."

민수는 등골이 오싹해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등을 타고 식을땀이 흘렀다.

"너 지금 어디있어!"

그러자 채팅창에 잠시 동안 말이없었다. 그리고 천천히 한글자식 글이 올라왔다.







.....

다음 날 민수는 자신의 방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따. 그리고 컴퓨터는 꺼져 있는 상태였다.

무섭나요???????????

 

 

 

 

 

 

 

 

 

 

 

 

 

 

 

 

 

2.원래

어느 중학교에서 농촌 체험 학습을 하러 갔따. 저녁이 되어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시골의 폐교에서 하룻밤을 재우기로 햇다.

새벽 2시가 되었을 때, 한 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잠을 깻다. 시골이고 오래전에 만들어진 폐교였기 때문에 전등도 없고, 화장실도 건물 밖에 있었다. 아이는 고민하다가 옆에서 자고 있던 친구를 깨워서 같이 가기로 했따. 화장실에 간 아이는 무서워서 밖에 기다리고 있는 친구에게 계속 말윽 걸었다.

"너 거기 있는 거 맞지?"

"응!"

친구의 대답을 들었찌만 불안했따.

"진짜 거기있어?"

"원 래

"오늘 진짜 힘들었어 그치?"

"원래"

볼일을 보고 급하게 나왔따 그런데 밖에서 기다리던 친구의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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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쩨꺼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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