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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교 한국어 채택
게시물ID : sisa_117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삼차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29 22:36:20
[아츠뉴스 김남배 기자] 프랑스 고교에서 한국어 과목이 정규 교과 과정으로 잇따라 채택되고 있다.

29일 주프랑스 한국교육원(원장 최정례)에 따르면 보르도의 프랑수아-마장디 고교는 한국어를 이달 초 시작된 2011-2012학년도 정규 제3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했다.
이로써 지난 1956년 한국어 강좌가 소르본대학에서 인정된 후 55년 만에 고교 정규 교과과목으로 들어가게 됐다.
또 수도 파리 중심가인 7구의 빅토르-뒤리 고교(공립)에서도 이번 학년도부터 한국어가 정규 강좌로 개설돼 28일 오후(현지시간)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다.
빅토르-뒤리 고교에 개설된 한국어 강좌는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에서 한국어를 제3외국어 과목으로 응시하려는 파리 시내 고교생들은 위한 학교 간 연합 강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바칼로레아에서 제3외국어 과목을 선택해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가산점을 받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바칼로레아 한국어 응시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60여명이 응시했다.
주불한국교육원은 한국어를 정규 교과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민간단체인 ‘한불언어문화교육자협회’와 함께 프랑스 전국 23개의 초·중·고교에 ‘한국 언어 문화 아틀리에’라는 이름의 정규 강좌를 개설했다.
최정례 원장은 “프랑스 초·중등교육에서도 한국어가 공식 외국어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artsnews.mk.co.kr/news/172879

출처는 이 곳인데 파이어폭스로 들어가니 보고된 공격사이트라고 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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