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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61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기하랑★
추천 : 2
조회수 : 17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0 00:02:25
군대를 2번 다녀온 현역 부부군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각자 2개의 군번과 2번의 임관 경험을 지닌 권순동(33) 대위와, 아내 최성순(33) 대위 부부.
권 대위는 해병대 수색대에서 전역한 후, 육군 3사관학교 44기로 다시 입학했다.
현재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내 최 대위는 특수임무중대에서 중사로 전역한 뒤,
2009년 간부사관 15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공병단에서 중대장을 맡고 있다.
2차례나 군문에 들어선 대해 권 대위는 “해병대 시절 국방수호에 대한 강한 군인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최 대위는 “부사관 시절 대대장님에게 장교로서의 자부심과 명예, 책임을 들으며 갖게 된 아련한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고 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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