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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성삼품화 문제의긴글주의옳은것과그른것 이중잣대에관해서
게시물ID : freeboard_1272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용지도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2/20 00:18:18
전남자 입니다. 건강한 성인 남성으로써aoa 멤버가 누군지 다모르지만 설현이 누군지는 압니다..거의 광고에 많이나오니까요. 핸드폰 매장에 항상있고 입간판 처럼 세우는건 집어가기도 한다고해서 더욱...그런데 어제 설현 성삼품화라는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한 내용중 여자의 45%정도가 불편하거나 기분나쁘고 성을 상품화 한것같다는 의견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댓글과 서로 자신의 의견이 맞다는 주장이나 중립적인 주장도 있었지만 감정적으로나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 했어도 누구나 알수있을만하게 비아냥식이나 몰이식의 늬앙스가 많더군요...오유에 글을 올리는게 내생각이나 남의생각등이 올라온것을 게재해서 공감이가면 공감 비공감이가면 비공을 누르는것 아닌가요? 자기만의 주장을펴고 다른것은 틀리다 식이면 뭐하러 여기서 활동하시나요? 옳고 그른것을 누가 판단하나요? 살아온환경,성격,가치관,습관,인생목표등 서로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다다를진데 내생각에 공감하면 옳다하고 비공이면 그르다하는것은 아니라고 보고 그것을 획일적으로 맞추려고하면 생각의 국정화가 아닐지요? 그냥제 개인적이 생각이지  정답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토론이란 서로 다른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맞춰가는것이라고 보는데 어떤분들은 그저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는것 같네요. 이준석마냥..내가맞고 니가틀리다는 토론이 아닌 설득에서 쓰이는게옳타고 봅니다. 그리고 이중잣대는 서로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저도 그광고를 보고 불편하다거나 성적인 생각이 들지 않고 걸리버 여행기가 먼저 떠오르고 이쁘구나..이정도 생각이 들었습니다..보통 남자들이다 침을질질 흘리며 가져가야겠다.. 만져보고싶다 이러진 않으며 여론조사기관의 질문대비 객괸식 문항의 답변들이 거의 몰아가기식의 답변들이라 여성의 45% 무조건 그렇게 생각한다는것은 오류가 있는것 같구요.. 여성분들이 불편할수도 있다는 사실에 공감을 합니다..하지만 남성들은 왜 이걸 불편하게 안보는거지 라는 인식은 잘못 이라고 봅니다...예를들어 이국주씨에게 설현 똑같은 옷과포즈로 광고를 찍었다고 한다면 그것도 성상품화라고 하시겠습니까? 물론 정확한 예라고 할수없지만,댓글중에 잭블랙의 걸리버를 보고 빵터진 저로선 한번쯤 상상해 보았습니다..이국주씨가 했다면 잭블랙 패러디라고 웃어넘겼을지도 모르는일이지 않았을까 하는 물론 광고주가 핸드폰에대한것보다 설현을 강조해서 이게무슨 광고인가? 노골적이다 라는 생각도 있을수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제가볼땐 이중잣대를들이미는것도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다른예를 한가지더 들자면 오랜만에 나온 송승헌이나 권상우가 영화를찍는데 몸매를 위해 감량과 더욱탄탄해진 복근을 만들어서 나왔다고해서 연예프로그램에나와서 인터뷰를 할때 복근좀 보여달라고 여자 리포터가 요구를 했다면 성희롱이라던가 불편함을 느끼셨나요? 반대로 남자 리포터가 여자 배우또는 몸짱으로 유명해진 스타에게 그걸요구 했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여자스타가 몸매라인 이다드러나는 옷을 입는게 성을 상품화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런 사진이나 영상을보고 그 여자스타의 패션을  따라하거나 그옷 이쁘다 이러지 않나요? 남녀의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을 할게 아니라 존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ps. 이건 그저 제생각입니다.정답이 아니며 틀릴수도 있습니다..전그저 70억인구중 한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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