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합의, 강제징용 합의파기 반일몰이로 근본안지켜' 사설 논란
"일방적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소마 공사, 우리 노력 크게 폄훼하는 비외교적 무례한 발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소마 히로히사 일본 총괄공사의 망언을 두고 조선일보는 어쩌다 우리나라가 일본이 함부로 하는 나라가 됐느냐며 우리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깨고 근본을 지키지 않아 이렇게 됐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다.
일본 공사라는 사람이 상식이하의 저질 망언을 한 책임이 우리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와 강제징용 판결, 반일몰이 탓이라는 주장이다. 청와대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0161031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