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이 게임에 노출되었을 때 영향력이 상당하고, 문제소지가 있다는 점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은 게임을 "규제" 따위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건강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을 낳듯이 게임도 건강해져야 이를 즐기는 "유저" 들도 건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게임회사에서도 수익만을 바라보는 컴플리트 가챠같은 문제점들을 "정당한 결제"로 해결해야 하며,
유저들도 게임회사가 안정적 수익을 통해 게임다운 게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최근들어 가장 깊게 생각하고 있는 게임 내 유저들이 만드는 "사회"의 역기능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