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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76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18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5/11/27 13:41:03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봉사들이 조금 변경되는것을 우선 알리고싶습니다.
 
예전. 아주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지만 꿈에만 그리고 하기에는 솔직히 조금 어려운 문제들도 있어서 실천하지못했지만
 
이제는 해보려구요.
 
정말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요
 
 
글을 적어보도록할게요
 
 
우선 사진부터볼께요
 
 
민호1.jpg
민호2.jpg
민호3.jpg
민호4.jpg
민호5.jpg
 
여러분들은 사랑의열매나 초록우산재단 등.
 
 
 
정기후원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생각합니다.
 
 
 
비누를팔기시작하면서부터 올린적은 없지만 독거노인어르신 급식 지원
생활지원 등등 저희도 정기후원을 하고있는데요
 
 
 
가끔 제게 많은분들이 묻습니다.
 
 
기부단체를 못믿는건아니지만 집접 어떻게도와줬는지 볼수있고 믿음이가서 제게 금전적으로 줄테니 대신해달라는 그런말씀.
 
 
하지만 제가 남을 돕는다는이유로 여러분께서 소중한시간으로 땀흘려번돈들을 제가 어찌받을수있을까요
 
자기도어렵지만 천원이천원모아 보내주겠다는 학생들부터 제가만약 그돈을 받는다해도
 
그소중한 정신과마음을 제가 감히 받아 잘 사용할수있을지가 너무걱정이었고 지금도그런마음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사실
 
 
저도 보이지않는 후원이지만 사연조차가 가슴이무너져내리고 너무미안하고 도와주고싶은마음에
 
후원인증.png
 
 
 
후원하는사람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또 보여주기식 기부 아니냐고 저격하셨던분이 또 오늘 매출금액 올리라고 저격하실까봐 미리 올려놓을게요
매번그렇듯이 저희이름이아니라 여러분들이름으로 기부했습니다.
 
매출표.png
 
 
그리고 이렇게 인증하는 이유가 오늘 하나더 생겼어요. 오유분한분때문에요.
 
몆일전 아주많은 고급뜨개실로 목도리겸 모자를 오유분께서 아주많이 집접뜨셔서보내주셨습니다.
 
아마도 이글을보시겠죠?
 
 
 
삶이 많이 힘드셨다고. 많이 생활이 우울했구 포기까지하려다가 어떻게 뜨개실을 시작하기시작하다가
 
이렇게 많은 뜨개실로 모자를만들어 그소중한 것들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지요.
 
보내준이유는 저라는사람도 이렇게 힘든상황속에 약자들과함께하는 모습에 힘을얻고 이유를얻었다는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예전 암투병하시던 오유분께서도 그렇게 과찮의 말씀의 글을 써주셔서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고마웠고 너무감사했습니다.
 
이문장은 오유여러분들이아닌 뜨개실을 보내주신분께 쓰는편지입니다.
 
 
 
 
 
 
얼마나 이 수많은 모자들을 뜨시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힘듬과 아픔을 이겨냈음을 한땀한땀
묻지않아도 느낄수있습니다.
 
저때문이아닌 자신과의 시간에서 이겨내신거구요. 너무 고맙습니다 그소중한 시간들의 뜨개실로만든 모자들은
 
현재 어머니께서 홀몸어르신들과 아이들. 현시각 오늘은 어머니께서 만드신모자를 정말어려운분들께 조금씩 나눠주셨다네요
 
꼭인증글남길께요. 잘이겨내셨고 앞으로는 정말 좋은일 행복한일들만 일어날거에요 우리 잘이겨내봐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예전과같이 내가번돈에서 쓸꺼빼고 조금씩모아서 이런 아이들과. 가정 등을 집접 사연의 소문을 쫒아 방문하여
 
 
진짜 집접도와주고 이런사연이아니더라도 주변이웃들에게 다가가서
 
 
집도 고쳐주고   
 
 
여러분들과 함께모여서 금전적이아니더라도 몆시간시간내서 집도고쳐드리고 거동이불편하신분들은 청소도 찾아가서 해드리구
 
 
 
 
 
 
말씀하신것처럼
 
 
 
 
초록어린이재단이나 사랑의열매 등등과 같이 어려운사연을 접하면 모금은 하지않겠지만. 필요시 (네이버해피콩 모금)등 활용하며 제통장이아닌 복지법인통장으로 위탁후 투명하게공개
 
 
그렇게 하며 실시간으로 어떻게도왔고 얼마가사용되었는지
 
 
 
 
세상은 넓고 도와야하는 이웃들은많습니다.
 
 
 
겨울에 천장에서 비가새고
 
 
위 민호의 사연처럼 십시일반 조금씩 오백원 천원이모여서 큰도움이되거나
 
금전적이아닌 시간을쪼개서 돕더라도 이웃을돌볼수있습니다.
 
 
그것을 해보려구요.
 
 
 
준비해서 글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 기쁜소식을 웃대에 올리고싶지만 보시리라 믿고싶습니다
 
 
 
 
 
웃긴대학일동 오늘의유머 심부름꾼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께 제가 생각하고자하는 방향과같은 감동적인 사연을 보게되었습니다.
 
같이 나누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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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연을 보면서 참많은것을 공감하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나눔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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