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서 취업을 위해서 자소서를 쓰려고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프로그래밍을 시작한게 모 게임의 프리서버를 만들면서 시작하게됐거든요.
2007~2010년까지는 프리서버개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못했거든요.
(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이 만들어논걸 소스를 수정했다는게아니라,
패킷구조만 비슷하고, 뼈대부터 다시만드는게 재미가 있어서 시작하게됐습니다. )
사실 제가 정말 재밌어했고, 하고싶은 분야는 게임서버프로그래밍쪽인데요.
제가 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한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클라이언트나 웹페이지쪽입니다.
그런데 서버프로그래밍 쪽으로 어필을 하고싶어도. 포트폴리오로는 할 수가 없고,
예전에 프리서버를 했던것밖에 어필할게없는데.
업계나 선배님들은 프리서버를 만들었다는경험을 밝히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중학교때 프로그램만들어서 게임해킹했다가 법원까지가서 기소유예당한건도 있는데. 이건 당연히 말하면 안되는거겠죠? 실제 합격해서 회사사람들한테도 말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