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기도해서 욕먹는게 아니라.
설렁설렁 성의없이 경기하다가, 동료 덕에 줏어먹고서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보다
자기 능력과 하나님의 도움으로 넣다는 듯이 기도하기 때문
기도도 진실성이 있는 감사의 표시라기 보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해야될 세레머니란 의지의 표현으로 보여 까임
송종국, 김재범, 이영표 등등은 죽을동 말동 열심히 뛰고 난 뒤, 진심으로 자기가 의지하는 사람에게 감사하기 때문
한마디로 까고 싶은데 까주세요 하니까 안깔수가 없는 것임. 기도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