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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용감했던 ‘뉴스프로’ 박근혜 독재 폭로 선봉이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1176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볼까
추천 : 86
조회수 : 507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29 01:55: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28 2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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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문 ->  https://thenewspro.org/?p=16373


정직하고 용감했던 ‘뉴스프로’ 박근혜 독재 폭로 선봉이었다.

-산케이 사건, <더 네이션> 무리수 뒤에 뉴스프로 기사 있었다.


-박근혜 독재 정권 정체성 적나라하게 폭로되는 계기 됐다.

이하로 대기자

‘뉴스프로’
최근에는 외신번역전문매체라는 이름으로 주류언론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이름이다. ‘뉴스프로’는 한국의 주류 언론이 외면하거나 또는 왜곡이 태연하게 일어나던 시기에 외신보도를 있는 그대로 번역 보도함으로써 한국과 박근혜 정권에 대한 외신의 분위기를 국내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뉴스프로는 보도 초창기부터 뉴스프로의 번역보도가 거북하기만 한 조선일보를 비롯한 새누리당으로부터 검은머리의 용공세력으로 매도되는 등 총공세를 받기도 했다. 조국을 사랑하는 순수한 외국 거주 동포들이 시작했던 외신 번역 보도가 박근혜 정권에게 그렇게 아프고 눈엣가시였던 이유는 그들이 감추고 싶었던, 국내언론을 통제하면서 더욱 쉬울 것으로 여겨졌던 언론통제에 균열을 가져오는 첨병의 역할을 ‘뉴스프로’가 해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국내언론만 닫아걸면 박근혜 정권에 비판적인 외신을 막을 수 있었는데 이를 할 수 없게 한 것이 바로 ‘뉴스프로’였다.

최근 박근혜 정권이 국제적으로 망신살이 뻗친 두 사건이 있었다. 그 하나는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의 박근혜 7시간 보도로 말미암은 명예훼손 등에 대한 고소 사건의 무죄선고와 뉴욕 한국 총영사의 미국 주간지 ‘더 네이션’의 기사에 대한 압력 행사로 인한 국제적인 망신살이다.

산케이신문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언론탄압, 그것도 자국 언론을 넘어서 외신에 대한 언론탄압으로 국제적인 비난을 자초했고 ‘더 네이션’에 대한 압력행사 또한 국내 언론에나 행하던 행태를 버젓하게 외국 언론에게 자행했다는 점에서 국제적인 비난과 함께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더 네이션’ 사건은 산케이 무죄 선고와 맞물려 박근혜 독재정권의 정체성에 대한 국제적 확인으로 이어졌다. 이후 외국 언론들은 집중적으로 박근혜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줄줄이 쏟아냄으로써 적어도 외신에서만은 박근혜 정권은 궁지에 몰린 꼴이 되었다.

돌아보면 이 두 사건은 박근혜 정권을 궁지로 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그 두 사건의 뒤에는 다름 아닌 바로 ‘뉴스프로’가 있었다.

산케이 신문 건은 산케이 신문 기사가 뜨자 ‘뉴스프로’가 이를 번역하여 국내에 알리면서 시작됐다.
‘뉴스프로’는 “산케이, 朴 사라진 7시간, 사생활 상대는 정윤회?”라는 제목의 머리기사를 통해 산케이 신문의 기사를 소개했고 전문을 번역 보도했다. 이 뉴스프로 기사는 국내에 폭발적인 반응을 만들어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격하게 확산됐다.

[...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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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번역 전문 사이트 '뉴스프로' 대단하네

2014년 08월 08일 (금) 13:54:15 김영렬 기자  [email protected]

아세안투데이 김영렬 기자 = 국내 언론사에서도 섣불리 보도하지 못하는 뉴스를 외신 전문 번역 사이트인 '뉴스프로'가 굵직굵직한 뉴스를 번역 보도하면서 국내 언론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 뉴스프로 메인화면 캡쳐

미국에 사무실을 둔 뉴스프로는 외신을 전문으로 번역해 전달하는 뉴스사이트로, 2014년 6월 4일 미국에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록했다.

특히 뉴스프로는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기부로 만들어지는 뉴스사이트로, 순수한 후원만으로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금까지 알려진 '뉴스 큐레이팅‘, 즉 인용 보도와는 달리 국내 언론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껄끄러운 뉴스 원문을 정확한 번역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몇몇 통신사나 외신이 전하는 뉴스들은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구미에 맞게 걸러 전달해왔다.

그러나 뉴스프로는 기존의 통신사처럼 짜깁기한 뉴스가 아니라, 외국에서 보도된 뉴스를 가감 없이 번역해 전달함으로써 살아있는 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변한 후원자도 없이 운영되는 뉴스프로가 언론사로써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폐쇄된 한국 언론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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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enewspro.org/?p=1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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