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시대 최고의 지성인인 움베르토 에코 작가님이 향년 84로 별세 하셨네요.

10년도 더 전에 장미의이름 읽었을때의 충격이란.. 그 뒤 이 분 작품 여러번 도전도 하고..

현재는 집에 책들도 좀 있네요.

존경하던 분이라 자주 오는 오유에 그냥 글 한 번 남겨봅니다..

 

시대가 바뀌었을때도 당신의 작품들이 항상 빛나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