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가 뭔 글을 싸질렀는지,
뭔 똥댓글을 썼는지 보는데...
전 사실 댓글이건 재밌는 자료건, 감동, 사이다, 멘븡 게시판 등등
공감되네..하고 넘겼었는데
이제보니 저한테 글에대한 것들 뿐만아니라
댓글에도 추천이 올라가는 것에 뭔가....
희한한 감정이 올라오네요..
공감되네..하는 자료에 왜 나는 그냥 뒤로가기만 눌렀었는지
부끄러워 그냥 끄적여 봅니다.
댓글에
'오늘 하루 추천수가 넘어가서 추천 못한데요ㅠㅠ죄송합니다ㅠㅠ'
라는 말을 이해 못하겠는데 이젠 제가 쓸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어떤 게시물이건(일베,메갈 논래 제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박수 1만 올라가도 추천 꼭 할게요.
아!비공감도 마찬가지구요!
다들 즐토 보내세요!!
글 올리는 이유는 지금 제가 술 덜깨서 그런게 아니고
나중에 또 제 댓글 돌아보기 했을 때 얼마나 지켜졌나 하는 부분이 큽니다.
낮술로 2병 먹었더니 제가 뭘 피력하려는지 모르것네료..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