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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직원 교육 확실하게 잘 시키나봐요..
게시물ID : cook_117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중독ㅠㅠ
추천 : 4
조회수 : 15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05 18:19:47
버거킹 알바 아니구요~

오늘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 합니다

신랑이랑 등산 갔다가 아침겸 점심으로

차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버거킹에 햄버거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슈퍼불고기세트 얼엑스트라  3개 사감..

솔직히 얼엑스트라인데 추가 안한거보다  부실하게 왔더군요... 제가 먹는거랑 신랑이 먹는거랑 둘다 그랬구요 다른 새상품은 뜯어보지도 않았어요 안봐도 뻔하다며 안봤어요..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먹는 버거킹인데 이건 아니다싶어서 신랑이 이거 다시 들고가서 한마디 할까?? 이러는걸 저는 됐어~ 걍 먹어 이랬죠

그러다가 신랑은 저희가 사러간 지점에 전화해서 말했구요  직원은 정말 죄송하다며 집주소를 묻는거예요
다시 새로해서 보내겠다며... 오히려 저희가 고맙고 미안하더군요ㅜㅜ  걍 할말만 하고 먹자란 심산으로 전화한건데...

그리고 직원분이 직접오셔서 아주 푸짐한걸로 주시길래 그 전에 햄버거 보여드리고 저희부부는 감사하다고 인사했네요

솔직히 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죄송하다 하고 잘하면 먹던거 가져오세요 바꿔드릴게요~ 이랬거든요
이런 일은 처음인지라ㅎㅎㅎㅎ

내용물이 푸짐한 상태의 햄버거로 3개나 보내주셨더군요

악용하는 분들 없길바랍니다~ 이런 악질인 분은 오유에 없으리라 믿고 끄적이다 갑니다

전 앞으로도 버거킹 애용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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