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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의 반노동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문재인 정권
게시물ID : sisa_1176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7/24 08:37:43

1 미국에서 잘 써먹은 노조와해 작전 중 하나가, 시위의 내용과 관계없는 것과 노조를 연결시키는 거다

 

2 예를 들자면, 파업을 하는 노조원들은 비애국자라는 식이다

 

3 한국이라면, 파업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고통받는다... 교통이 혼잡하다.. 빨갱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4 재밌는 건, 한국의 방송도 외국의 노동자가 파업을 하면, 왜 파업을 하는지에만 집중한다

 

5 양정철이 써제낀 노동자 혐오가 넘치는 글들... 문재인의 생각이 아닐까?

 

6 미국 민주당도 이 쥐뢀을 하다가 약세가 됐다. 이젠 보수의 주류인 조 바이든도 노조 조직화를 대놓고 돕는다

 

7 문재인 정권에서 노조 파업에 대한 태도는 어떠했는가? 잘해야 중립... 

 

코로나 사태 때엔, 방역을 이유로 때려 잡았다

 

8 이제 한국에선 이런 보도가 상식이 됐다

 

문제가 있다고, 주장이 있다고 파업을 하면... 왜 파업을 하는지 다루지 않는다...

 

한국의 오래된 전통이고... 문재인 정권의 반노동자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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