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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탈출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movie_53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래곤자라
추천 : 4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0 16: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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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20160219_200220.jpg

이번에 재개봉하는 쇼생크 탈출
꼭 볼려고 했는데 운좋게도 시사회에 당첨되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머 다들 아시겠지만 명작영화고 제가 감히 평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어렸을적엔 그저 그랬던 영화이지만
어느 순간 나의 인생영화가 되어있었던 명작영화.
제 또래면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 하네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굉장히 당연한 이유더군요
어린놈이 사랑하던 아내가 바람이 난 감정을 알리 없고, 그 누명을 쓰고 20년 복역한 감정을 이해할리 없으니까요


맥주도 같이 줬는데
시사회때 마시고 있는중에 제소자들이 같이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나와서 혼자 빵 터졌죠. 그 무리에 같이 있는 느낌
장면장면은 다 기억하고 있지만 전체가 다시 연결이 되니 감동이 또 다시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초반에 굉장히 야한장면이 나옵니다. 제 기억에는 절대 없던 노출씬.
머 역시 어렸을땐 티비로만 봤으니 당연히 삭제 당했었겠죠.
시네마천국의 토토가 된 기분


쇼생크탈출에 조금이라도 추억이 있으시다면 꼭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영화관에서 또 쇼생크탈출을 볼 기회가 또 올지는 미지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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