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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특별관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
게시물ID : movie_53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간디다
추천 : 1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0 19:35:50
CGV가 운영하는 특별관은 많아요.
별별 특별관이 있고 색다른 것도 시도 하려고 하고
참 좋은데 다만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CGV가 운영하는 특별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4DX (32), IMAX (17), ScreenX (38), SoundX (4), SphereX (2), STARIUM (2)
VeatBox (41), TEMPUR CINEMA (2), Gold Class (6), CINE de CHEF (2)
The Private Cinema (1), Cine Kids (2), PREMIUM (7), SweetBox (71), beat by. dr.dre (1)
참 많네요. 괄호 안에 있는 숫자는 무엇일까요? 해당 특별관 페이지에 나오는 지점 수입니다.
(ART House 제외)
SweetBox나 VeatBox는 거의 일반 상영관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압도적으로 높게 나오긴 하나
SweetBox 혹은 VeatBox 전용 상영관(전 좌석)은 제가 기억하기론 1~2곳의 지점밖에 없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CGV가 신규 오픈을 하는 지점에 무조건 들어가는 특별관이 4DX와 ScreenX 입니다.
물론 이 두 특별관이 CGV가 밀고있는 특별관이라 계속 생겨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너무 특정한 특별관만 오픈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IMAX의 상영관은 적고, 스크린의 크기는 계속 커져가기만 합니다.
평이 좋은 왕십리/판교 혹은 일산 정도의 크기로 오픈이 되어도 좋을텐데 말이죠.
IMAX를 보려면 수도권에는 총 9곳이 있지만, 지방에는 1곳만 있는 지역이 많죠.
접근성이 떨어지는 특별관인셈이죠.
SoundX관은 여의도, 청담씨네시티, 영등포에 올인이 되어있다 싶을 정도로 없습니다.
수도권 외곽, 지방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SphereX는 CGV가 엄청 밀 것으로 보이는 특별관인데,
다들 평이 안좋습니다. 굳이 비싼 돈 내면서 관람을 해야하나 정도라고 하는데
저는 경험하지 못 해서 모르겠습니다만 경험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STARIUM은 영등포, 센텀시티 딱 2곳 있습니다. 이 특별관은 스크린 자체가 커야 되는 구조라
상영관이 많이 없을 수 있긴 하겠으나 서너곳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Gold Class. 여기서 이야기 하고픈 특별관은 2개였습니다. IMAX와 Gold Class
골드클래스 라는 특별관이 추가된 적이 없습니다. 그대로인 셈인데요.
제가 봤을 때는 좌석 예매율이 그럭저럭 있는 편으로 보이는데, 신규 오픈하는 곳에는
골드클래스가 추가가 안되는게 의문입니다. 무슨 연유가 있는건지.
ART House관. 위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ART House관도 점차 늘어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압구정,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전용 극장이 생기는 것도 좋지만
전용관도 늘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4DX, ScreenX를 미는 것도 좋지만 다른 IMAX, Gold Class, STARIUM과 같은 특별관 지점도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점차 지점은 늘어나는데 접근성이 떨어져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덧붙여서 라이브톡 하는 생중계 지점도 확대되었으면 하네요.
가격도 올라가는 판에 지점이라도 분산 시켜줬으면.
 
신규 오픈이든 리뉴얼이든 다양한 특별관을 오픈시켜줬으면 합니다.
새로운 시도말고 기존의 특별관이라도 제대로 활성화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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