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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시절 지지율 폭락 이유 알겠다"
게시물ID : sisa_1176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M페미코리아
추천 : 16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1/07/27 1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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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낙연 당대표 시절 뚜렷한 성과도 내지 못하고, 권리당원이 우수수 빠져나간 이유를 알겠다"며 "민주당 지지율도 이때 폭락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 측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 의원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묻어두어야 할 지역주의를 이낙연 후보 쪽이 꺼내들어 경선 판을 교란하고 있으므로 더는 자중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라며 이같이 글을 썼다.

 

민 의원은 이낙연 캠프가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백제 발언'을 문제삼은 것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는 지역주의를 꺼낸 적이 없다"며 "이낙연 후보 쪽에서 아주 자의적으로 '지역주의다'라고 규정하고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뜬금없는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라며 "올해 1월1일 이낙연 후보는 느닷없이 '이명박·박근혜 사면'을 주장했다. 새해 첫날 온 국민이 황당했다"고 꼬집했다.

 

민 의원은 "호남 주권자들, 그렇게 쉬운 분들 아니다.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다"라며 "이렇게 판을 어지럽게 하면 되레 표는 떨어질 것이다. 특히 호남표가 우수수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리 '정치판'이라 하더라도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네거티브의 선이 있다"라며 "자연분해과정을 밟고 있는 전근대적 유산을 좀비처럼 부활시키고 있는 건 이낙연 캠프 쪽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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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7064002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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