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의 뜻은 삼선에 있다.

세개의 선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높은 산을 뜻하며

모든 운동선수가 만나고 극복하는 어려움과 목표를 뜻한다고 한다. 

다른 풀이도 있는데

창업 초기에 신발 가죽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발 끈을 세번 둘러 묶었는데,

그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되었다. 

(개인적으로 후자가 먼저고 멋있게 만들려고 전자를 생각한 것 같다.)

아디다스의 말 풀이는 아디는 아돌프, 다스는 다슬러에 따왔는데

아돌프와 다슬러는 2편을 재탕하면 된다.

그럼 푸마의 뜻은 어떨까

푸마의 푸마의 모습은 상당히 역동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스피드와 힘으로 도약하는 루돌프 다슬러(사장)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동물을 들고온 이름도 상당히 있는데 리복이 그렇다.

리복은 빠른 달리기 속도를 자랑하는 아프리카 영양유 리복에서 어원을 따왔다.

사장 이름을 붙이는 브랜드가 있는데... 케빈 클라이가 그렇다.

외담으로는 자기 딸이 다른 남자랑 잠을 못자게 하기 위해서 팬티 끈에 자기 이름을 새겨놓았다고...;

 

나이키,크롬하츠의 뜻 또한 http://todayhumor.com/?fashion_182880 2편에 있으니 생략하도록 한다.

겨울이라서 코트를 입는 사람이 많다.

요즘 오버사이즈 코트, 더블 코트, 트렌치 코트 많은데 피코트는 왜 피코트라고 할까

코트는 애초에 군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아우터다.

미국에 선원들이 "파일럿" 이라는 천으로 만들어서 

거친 날씨를 견딜려고 하였다. 그래서 이름을 "파일럿 코트"라고 불렸는데

이때 파일럿이 줄여지면서 피코트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의 "파이엑켈" 이라는 옷감으로 만든 코트라서 피코트라는 말이있다.

바바리 코트는 왜 바바리 코트일까.

영국 버버리 회사에서 만든 코트에서 따온 이름이다.

디시 인 사이드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전 세계 2%만 입는 브랜드의 옷이 올라왔다.

이 브랜드의 이름은 디디바오 라는 브랜드란다.

이 브랜드는 전 세계 2% 부자들만 비밀리의 보급되고 있으며 

사진을 찍으면 디디바오의 기술력으로 검게 보인다는 뜻이다.

디디바오의 철칙인 항상 겸손해야된다는 것인데 

상당히 신기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디디바오의 짝퉁은 아디다스라는데...)

는 거짓으로 판명됬다.

오히려 디디바오는 중국에서 나오는 아디다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