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아아도 엣지있는 남자가 되었습니다.

직업이 현재 파티쉐(라고 쓰고 빵쟁이라고 읽음)라서 크리스마스 시즌인 10월말~12월말까지 꽉채운 두달을 야근으로 보내고, 그나마 회사가 OT비는 챙겨주는 회사라, 1월말에는 미뤘던 수술을, 2월 말엔 엣지를 챙기게 되었네요.

이제 열심히 달리기만 하면 되거늘.. 추운건 괜찮은데, 바람이 너무 강렬하게 부는군요.

가민은 처음이라 설정하는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