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헤 얼마 전에 우리 식구가 된 말티핀 강아지 누니를 자랑하려고 가입했어요~
누니는 말티즈 엄마와 미니핀 아빠가 하트뿅뿅해서 태어난 믹스 강아지예요
말티즈 + 미니핀 = 말티핀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믹스가 다 그렇겠지만 말티핀들은 외모가 엄청나게 케바케더라구요 ㅋㅋ 완전 미니핀 판박이부터 삽살개 비주얼, 슈나우저 닮은 멍멍이까지 다양해요!
그래도 제 눈에는 누니가 제일 이쁘다는... 흐흐...
처음 온 날
금세 적응해서 코 주무시는 누니아가씨
옆태 자랑하는 누니 (낯선 집에 와서 두리번거리는 중)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처음 본 사람 품에도 쏙쏙 안기더라구요
앙앙! 언니 손 물어버릴꺼야!
늠름하신 비주얼
워우 1키로 좀 넘는 깡아지 주제에 왜 저렇게 위풍당당하대요? 참나...
산책연습을 거부하시는 깡아지 누니
연습 내내 한발자국도 꼼짝 안 하고 저러고 끌려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연습을 거부하고 담요에 파고든 누니
크기비교를 위해 카드를 놔두었습니다
진짜 째꼬마하다...
춥다고 알아서 이불 뒤집어쓴 누니 ㅋㅋㅋㅋ
'이 이불 내껀데... 뺏어가는 거 아니지?'
고리던지기 링에 파고든 멍모나이트로 마무리!
반응 있으면 사진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