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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74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하는징어
추천 : 3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21 00:30:29
달디단 매화수랑 마시는 톡쏘는 카스가 좋구요
영화관에서 먹는 달콤한 카라멜 팝콘과 맥스 생맥도 좋아요
엄마 아빠랑 한잔하는 오비도 끝내주고요
동생이 먹는 드라이피니쉬 한 모금 뺏어 먹는것도 너무 맛있고
혼자서 만화 보면서 먹는 클라우드는 제 최고 즐거움이에요
물론 제 얼굴만큼 큰 유리컵에 가득 담긴 향긋한 호가든 생맥이나
만원에 네개나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스텔라나 필스너도 좋구
1600원에 제가 좋아하는 곰이 그려져잇는 베어맥주도 좋아해요 ㅋㅋ
여행의 추억이 담긴 베트남 333맥주나 터키의 에페스도 아주 멋지죠!
그치만 국산맥주도 그못지않게 좋아요
전 국산도 좋고 해외산도 좋아요
그런데 종종 맥주를.좋아한다는 사람들은 국산을 무척이나 쓰레기 취급하며 좋아한다는 사람들까지도 무시해버려요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는거에요
방사능이 문제일지언정 일본의 로머시기 하는 생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제빵장인이 파는 예쁜 초콧ㄹ릿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천원 오백원 저 어릴때 최소 삼백원짜리 가나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에요
우리 취존(취향을 존중합니다)해줘요
취ㅈ(니취향ㅈ같다 임마)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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