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캠프 "패륜·인격 말살..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
동거남 지목된 양 전 검사와 매체 '진실공방' 속 논란 더욱 확산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가족과 관련해 제기되는 각종 논란과 의혹의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부인 김건희씨와 전직 검사가 과거 부적절한 동거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자 '줄고소'를 예고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처가 관련 논란과 'X파일' 의혹에도 직접적인 반응을 꺼리던 윤 전 총장 측이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자 결국 강경 대응 태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8103802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