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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히가
게시물ID : panic_11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1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5 20:33:54
한연인이 자신들의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놀러갔다.

그런데 비가 매우 많이 온것이다.

하지만 그둘은 별장에서 지낼생각에 별생각이 들지않았다.



그렇게 비는 더 거세지고 있는데

그런데 그 연인중 여자친구가 산을 올라가다 넘어져서 심하게 다쳐버렸다.

여자친구는 다리까지 절으며 피가멈추질 않자,

여자친구를 제외한 남자친구와 그의친구들은사람을 데리러 모두 그녀를 두고 가버렸다.



그녀는 아무도 오지 않고 혼자 남자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들고 불안하고 초조했다.

그런데 오랜시간이 지난뒤 남자친구를 제외한 남자친구의 친구들만이 돌아온것이다.



여자친구는 그들에게 남자친구는 어딨냐고 물어보자 그들은 대답을 못하였다.

불안한 생각이든 그녀는 화내면서 물어보자,



" 사람을 찾으러 가다가 그녀석이 절벽인줄 모르고 떨어져 죽어버렸어 "



친구들이 그렇게 말한다, 충격에 휩싸인 그녀는 친구들의 부축을 받으며 정신없이 별장으로 올라왔다.



별장에 도착해서도 그녀는 자꾸 울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문을 세게 두드리며 여자친구의 이름을 불렀다.

자신의 남자친구의 목소리로.



놀란그녀는 벌떡 일어나 문을 열어줄려고 했다.

그런데 옆에있던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 안돼!가지마!분명 귀신일꺼야! "



여자친구는 그들의 말을 무시한체 문을 열었다, 그런데 만신창이가 된 남자친구가

갑자기 그녀의 손을 잡은체 아무말 하지않고 뛰었다.



그녀는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자신도 그를 따라 뛰었다, 그녀가 뒤를 돌아보니

별장에서 나온 남자친구들의 친구들이 그 둘을 쫓아오고 있었다.



남자친구는 더욱 빠르게 달렸다.



그렇게 별장이 안보일때까지 뛴뒤, 그녀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만 살았어"











그러자 그녀가 말한다







“ 그래, 너만 살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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