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애중인 23여자인데요
관계는 해본적없고 개인적으로 혼전순결주의에요 피임문제도 있고 부모님께서도 교제사실을 아시는데 그부분에 대해 지키라고 누누히 충고하셨어요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고 성경험이 없는 친구이구요..
서로 많이 좋아하고 특히 남자친구는 저에 대해 진지한 미래와 책임감을 많이 갖는 편이라
결혼전 관계를 하지않겠다는데 동의도했고 도와주겠다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가끔 남자친구랑 있다가 서로 자제가 좀 안되요
키스하다보면 쓰다듬고싶고 자연스럽게 같이눕고싶고.. 만지고싶고..그래서 서로 절제하면서
그만하자고 하는데
가끔은 왜 이렇게 참아야되나싶고 너무하고싶어요
근데 우리가 정말 결혼을 생각한다면 상대방에 대해 지키는편이 길게봐서 좋을것같구요
저보다 나이가 좀 있으신 언니오빠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연애 연인간 관계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할때 조언해두고싶은 얘기가 있으시담 해주셔도 좋구요
지금처럼 저희가 서로 절제하며 혼전순결을 지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