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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영상으로 올라왔지만 이 부분만 올라온 영상이 있어서 중복임에도 다시 올립니다.
검사들도 바보가 아닌 한 모를리가 없었겠죠.
저 사람이 공익을 위해서 저러는 건지 아니면 사익을 위해서 검찰이라는 조직을 이용하는 건지.
그러한 불만을 억누르면서 지금까지 끌고 왔던 것이 개국공신(?)이라는 보상.
그러나 그것도 임계점에 도달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선출마선언 이후 계속해서 떨어지는 지지율과 설화.
어제 국힘 전격 입당도 궁지에 몰린 끝에 내린 결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쯤에서 드는 생각인데 윤석열의 대선출마계획은 꽤 오래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출직도 아닌 임명직에 불과한 개인과 그 가족을 풍비박산내고 온 나라를 증오와 갈등으로 갈라놓은 상황에서 자기가 살 길은 대선출마해서 대통령이 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을 테니.
뭐 아직 대선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에게 적용했던 공정과 정의라는 잣대가 본인에게 적용될 시간은 차고 넘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