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MZ 그리고 2030 세대라는 분들이
말하는 공정에 대하여 성공예감 김방희
진행자가 얘기한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아
공유드립니다.
공정이라함은 Fairness 공명정대 함이죠.
지금 화제의 양궁대표팀 선발과정이나
모든 공공의 가치 사회규범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2030이 말하는 공정은 Fairness 보다는
NIMBY 에 가깝다는 의견입니다.
Not In My Back Yard 죠.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최우선되는
그들만의 공정이라는 거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부서이기주의 세대간의 갈등 모두 이런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에 바탕합니다.
하지만 공정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선택적이고 공공적이지 않죠...
조국 전장관 사태, LH 사태, 여성우대정책
2030이 엄청나게 분노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바탕에는 기득권이 나의 진학을
취업을 부동산구매를 그리고 여성이 나의
취업을 막았다는 것에 대한 분노이지
사회의 법질서의 공정을 무너트린것에 대한
분노가 아니죠...
조국 전장관의 경우 어느것 하나 위법으로
판결난 것이 없죠.
그리고 위법이 있다면 법에의하여 판결을
하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왜 국힘과 그 추종자들
언론에 대해서는 분노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혹시 그들은 오랜동안 그렇게 해와서
2030의 이익을 해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