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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부터 소주까지.. '여의도 신입' 윤석열에겐 늘 술이 있다?
게시물ID : sisa_1176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8/02 00:13:27

 

①입당 신경전 갈등 해소한 이준석과 치맥회동
②부산 첫 방문,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선' 소주 '짠'
③금태섭과 소주 번개 공개, 외연 확장 노력 의지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7일 부산 서구의 한 식당을 방문,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식사하던 중 시민이 권한 소주를 마시고 있다. 부산=뉴시스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7일 부산 서구의 한 식당을 방문,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식사하던 중 시민이 권한 소주를 마시고 있다. 부산=뉴시스
 
 
 

치맥부터 소주까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며 대권 행보에 가속도를 붙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근 중요 일정에서 종종 따라 붙는 게 있다. 바로 이다. 정치적 고비 때마다 돌파구를 마련하는 자리에 술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모습이다.

아직은 여의도가 낯선 정치 신입. 국민의힘 안팎의 정치권 인사들과 스킨십을 늘려가며 본인의 세를 불려가는 데 허심탄회한 술자리는 제격일 수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국민들 모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겨워 하는 상황에서 신중치 못하다는 지적도 여권 일각에서 나온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80117305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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