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쓰기 앞서 닉네임 공개로 똥게에 쓸수 없어 익명을 위하여 고민게 글쓴점 양해바라겠습니다.(어느정도 고민도 있음)
살다살다 이런 고민글을 쓰다니..
우선 신체건장한 28세 남징어입니다.
저에게는 2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1. 예민성 대장.
2. ‘똑똑 방구입니다.’ ‘나오세요.’ ‘힝 속았지?’
예민성 대장이야 약간의 주의와 부지런함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2번인데요..
특정 팬티를 입는날에만 일이 터집니다.
오늘 아침에도 샤워 후 속옷을 갈아입으면서
하~ 이 팬티 입을때마다 그랬었는데 허허.. 웃어넘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징크스라 생각 하지 않았지요..
사건은 오늘 낮 1시경 양재역 1번출구 갈비탕집에서
중요하지 않지만 어려운 자리가 있었습니다.
업무상의 이유로 다른업체 부사장님과 식사자리가 있었고
식사가 끝난후 약간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비도오고해서 제가 회사 앞까지 모셔다 드리기로 햇습니다.
주차장에서 담배피시는 동안 금방 화장실(작은볼일)을 다녀왔는데...
소변보면서 자주들 방귀 뀌시잖아요..
저도 단순히 엄청 단순한 방구인줄알고 약간의 힘을 주어 뀌었는데..
사태가...... 엄청 연한 물.....의 형태가 뽀옥 하고나왓습니다.
근대 사태가.. 좀 심각했습니다..
ㅠㅠ 그 뜨거운게....
..
... 종아리를.. 지나..
신발안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