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창 동호해수욕장
전북 부안에 속해 있는 위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4~6 월 동호해수욕장에 가면 그 위도 정중앙으로 해가 떨어집니다.
심지어 사람도 별로 없는데 해수욕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갈 때마다 마음이 시원하게 트이더군요
고창청보리밭과 고창읍성, 고창고인돌공원, 선운사 중에서 선택하여 하루 일정으로 같이 잡으면 좋습니다.
같이간 친한형
2. 부안 모항해수욕장
전북에서 몇 안되는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전북 부안은 채석강 일몰로 유명하지요.
바로 옆에 고층의 호텔?이 있는데 매년 1월 1일이면 무료개방하더군요. 전 아직 안올라가 봤습니다.
가면 아는 사람들끼리만 온 덕에 차가 막히지도(1월 1일에 서해안이 차가 막히는 곳은 충남 외목마을 정도일 뿐일겁니다.)않기 때문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채석강, 내소사가 있습니다.
내소사는 가을에는 사람이 붐비니 다른 계절을 추천드립니다.(15년 전에는 나 혼자 가는 산사였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