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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한 친구 하나를 잃었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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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추천 :
12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4/22 16:54:42
같은 학원 다니는 남자애가 있는데 평소에 장난도 많이 치고 가깝게 지내다 보니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버렸어요.. 그래서 며칠동안 고백을 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오늘 문자로 고백을 하게 됐는데요~
차이는 바람에 서먹해서 친구로도 못지내겠네요 -┏ 월요일부터 학원 끊어버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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