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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정식품' 발언에 신문만평 풍자 봇물
게시물ID : sisa_1177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8/03 09:07:12

 

[아침신문 솎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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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3일 주요 종합일간지 만평에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은 '윤석열'이다. 야권 대선 주자로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설화가 이어지면서 그를 풍자한 만평이 여러 신문에 등장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최근 120시간 노동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지탄 받은 매일경제 인터뷰(7월19일)에서, 이른바 '부정식품' 발언으로 또 한번 논란을 불렀다.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저서를 인용하면서 “'부정식품'이라면 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해 가난한 이들은 질 낮은 음식 먹어도 되냐는 비판을 불렀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8030729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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