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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냄새가 풍기는 "카레처럼 보이는 것"을 먹어보라는 바람잡이
게시물ID : sisa_1177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랑뽈직구
추천 : 6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8/03 12:19:14

오늘아침 뉴스공장에 국힘당 조해진이 나와서 윤석열 발언을 옹호하느라 애를 쓰는데... 

 

자기가 "집사람이랑 말씨름을 자주 하는" 게 있는데 그게 뭐냐면 

"퇴근하다가 동네가게에 들러서 자기 입맛에 맞는 이것저것"을 사오면 불량식품 왜 자꾸 사오냐고 그러는데 

"자기 어렸을때 자기 가족들 ,동네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은 구경도 하기 어려운 고급" 이었다고 그러면서 

그런데 "세상이 바뀌고 사회가 발전하다보니 기준이 높아져서 불량식품 커트라인에 걸리"기는 하지만 자기기준으로는 그런게 "제일 맛있는 거" 라면서... 

 

그래서 "검찰에서 과잉단속하면서 부정식품 기준을 높여버리면 부정식품도 부정식품 아닌게 되고 부정식품 아닌 것도 부정식품이 되고 하기 때문에 기준을 너무 높여버리면 정상적인 식품도 부정식품이 된다"면서 

"그 정도의 식품이라도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부정식품이라서 구매를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 잣대를 합리적으로 하라"는 말이었다고 이해한다면서 충분히 공감한다네요 ....

 

진짜 이게 뭔말인지...말인지 막걸리인지....애잔하다 애잔해....

 

오늘아침 윤석열 쉴드치려고 애쓰는 조해진보니까 뭔 느낌이냐면 

똥냄새가 펄펄 풍기는 "카레처럼 생긴 것"이 있는데 

우리가 어우 똥냄새가 막 풍기는데요? 이거 카레 맞아요? 못먹겠는데? 하니까 

누군가가 옆에서 이거 진짜 맛있는 카레니까 한번만 먹어보라고 권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쉴드를 쳐도 윤석열의 천박한 수준과 대한민국 대통령은 잘 매치가 안되는데 말입니다 

 

잘 설득이 안된다는 걸....아마도 본인도 말하면서 이게 말이 안되다는 걸 느끼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진행하는 김어준이 조해진 말하는 거 한참 듣고있다가 

도대체 뭘 드셨길래 사모님이 그러냐고 물어보는데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시간있으신 분들은 오늘자 뉴스공장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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