띨릴리리~~~ 2005년아, 형인데~~ 2005년 시작한다고 좋아하했던 것이 어저께 같은데 벌써 일주일밖에 안남았네... 2005년아, 형이야~~ 형이 말이지. 2005년 보내기 아쉽거덩. 2005년아, 형인데... 1주일 남은거 2주일 남았다고 하면 안되겠니? 2005년아, 어~~어~~ 끊었네... 2005년아. 형이야~~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지 말라고... 그럼 4주일은 안되겠니?? 신구도 그러잖아 "4주후에 봅시다" 그렇게 안되겠니? 2005년아, 그러면 형에게 2006년은 항상 행복한 한해가 되고 즐거운 한해가 되면서 형에게 어여쁜 각시 하나만 생기게 해주면 안되겠니??? 아, 더불어 오유인들에게도 2006년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면서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얻게 해주면 안되겠니??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니. 다돼지!! 오유인 여러분. 일주일 남은 2005년 뜻깊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