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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3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선비
추천 : 10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1 22:45:11
귀향 볼까 동주 볼까하다가,
귀향은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속상할거같아서
동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참 담백하고 차분한데 슬프네요.
그리고 윤동주 시인과 시가 더 다가옵니다.
입시를 위해서 단면적으로 배울 때도 좋았던 시인데,
정말 입체적으로 다가오네요.
영화가 흥행해서 이육사라던가 다른 분들의
시와 삶도 영화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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