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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ㄱ) 납치당하는 홀리 현실... 그리고...
게시물ID : dungeon_595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별놈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21 2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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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들 보내셨는지요?

어제, 오늘

납치당해서 레이드 가봤네요

아... 겁나 못해도 토벌 성공해서

홀리의 초대장을 늘렸습니다. ㅎㅎㅎ;

일톤 도는 갑자기 귓와서

초대남) 레이드 가실래요?

저) 한번가보고 욕 겁나 먹어서 ...

초대남) 알려드릴테니 가시죠...

저) 넵...

갔는데 오늘 간 팟은 공팟이 아닌 누군가 빵구나서 대신하는 자리였습니다.

한게 없는데 빨리깨고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홀리는.... 키우긴 힘들어도

모셔가는 모습이... 후후... 본케 시라누이도 레이드 입성하고 싶은데

겁이나서...

바우 9셋에 체력 2,200 과 40/13으로 낮은 스펙이라도 홀리라는 자체가 대단한거 같아요

홀리로 공대전사 칭호던가(15번이지요?) 그정도 깨고 나서

패턴등 익숙해 지면 본케 시라누이 공팟 찔러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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