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직접구입하고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자연공화국에서 그린티로 활동하던 젊은시절이였죠...그때는 화장이 뭔지도 잘 몰랐고...걍 한군데서 다 지르던 순박한 때였어요. 캬! 그때는 진짜 내가 뭘 몰라도 한참 몰랐지..!
다크닝이 모에요ㅇㅅㅇ? 지속력이 모에요???ㅇㅅㅇ??그게 필요한고에요????
젊은시절 나 눈감아...
그러다가 파데바르기도 귀찮아서 알바관두면서 사장한테받은 아이오페쿠션!!!(걍 월급이나 더 주지)을 사용하게 됩니다.
오오! 이거슨 신세계 편함의 진리!!!!
쿠션은 제법오래사용했는데..엄.. 제가 눈이 좀 나빠요..(?)
심하게 나쁜게 아니라서 안경안쓰고다니거든요??? 동원옵하♡ 영화보고 화장실 거울을 가까이서 봤는데.. 모공끼임이 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진짜☆ 혼또니☆ 레알트루☆
헉 이게 뭐야!?!??! 놀라면서 익룡소리 방출 한 번 했었네요...
그러던 어느날!!
네이년!에서 추천 파데☆이걸사면 니피부에 샤랄라라랄라라~ 붙고 좋아지고 세상이 이뻐보일것이다. 내 피부 최고다요☆ 이런 광고문구를 봤던거같아요(가물가물)
아님말고ㅇㅅaㅇ
여튼 그렇게 발견한거시! 엫으틔롸더 덥웨였습니다.
피부화장을 테스트를 해야되잖아요??? 그래서 갔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백.화.점!
백화점 이름만 들어도 소시민의 지갑이 덜덜떨린다는 무서운 던전같은곳이죠...하...난 로드샵도 직원이 옆에오면 손과 발이 떨리는 토끼같은 사람인데...백화점은 입구부터..후..문지기있어!!엄마!!살려죠!! 난 여기 던전 무서워!!!끼요오오오오오오!!! 입장
마침 선물받은 상품권도 있겠다!!! 당당하지는 못하였지만... 여튼 쌩얼로가서 테스트받고! 닐라닐라웜바닐라를 질렀습니다. 후..6만 5천원..개비싸...
<system> 소시민의 지갑이 떨려옵니다.
<system> 바이바이 상품권.
그렇게 잘쓰던 덥웨가 요즘따라 퍼석한것이...예전같이 않더라구요...하.. 그래서 섞은면 존예라는 소리를 들은 알뫄니 래실을 사고싶었는데!!!!!
내가 사는 곳에서 테스트 할 수가 없어(왈칵
그러다가 최근에 올라온 글에 퓨처랑 섞으면 블링블링 샤이니☆! 란 후기를 본것같아서 퓨처를 테스트하러 또 백화점으로 고고!!!!!!!!
하기에는 귀찮았고 집순이는 외출시러여8ㅅ8 그러니 인터넷으로 주문을 합니다!!!! 도착한것을 바른거시 토요일!!! 출근날!!!!!
처음바르면 어?요놈봐라? 제법광채가 있군 좋아좋아!!!
라고는 했지만...후..진짜 내가 열이 39도에 헤롱헤롱거리는데... 얼굴빛이 상해보이지않아서... 조퇴시켜달라는 말을 못했다 진짜...
내가 진짜 구토, 설사, 두통, 어지러움, 열남, 손발차가움과 저림...그리고 생리통^^(해탈)
다들 나보고 아프게 안보인다고 하더라?
거울보니깐 막 얼굴에 은은하게 빛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덥웨+퓨처 바른지 9시간 지났는데 꼬끼임 살짝말고는 다 괜찮더라???
나 아프다고!!!! 으아아아애어아아아애엉앵앙아아앙ㅠㅠㅠㅠㅠ!!!!조퇴할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결과로늘 좋음. 구입하세여ㅇㅇ 옳은소비!
단, 저 처럼 무식한 소비마시고 테스트는 반드시 해볼것.
닝바닝! 저에게는 꿀템이라도 다른분께는 똥템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