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과 트러블 자국을 평생동안 달고 사는 여자인지라 안해본게 없을정도인데ㅠㅠ
시드물, 이솔, 좋다는 화장품들도 다써보고
피부과에 수백만원 꼬라박고ㅠㅠ 프락셀만 10회 받았는데 프락셀때문에 피부가 오히려 상한것같아요..
로아큐탄은 먹으면 온몸이 쩍쩍 말라버려서 못 먹고..
ㅡㅡ 피부과에선 맨날 사정없이 피지도 다짜야된다면서 짜버려서 흉터가 계속 쌓이고 평생 피부과 다녀야될 피부라며.. 짜고 난 흉터는 또 프락셀을 권해서^^
피부과 불신병에 걸려 그냥 빡세게 홈케어 하자며 질렀네요.
피부과에서 해주던거랑 똑같아 보이던데 효과가 있을련지ㅎㅎ
얼마전 블로그 광고에 낚여 비싼 화장품 샀다가 좁쌀이 올라와서 진단서 끊어서 환불요청해야될 상황인데ㅡㅡㅋㅋ
또 블로그 광고에 낚인건 아닌가 싶은데(...) 일단 큰맘 먹고 질렀으니 몇개월 꾸준히 사용해보려고요.
몇개월뒤 중고장터에 판매할 상황이 생기질 않길 바라며 효과있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