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전 철학에대해 문외한이라 여기사람들의 깊은사고때문에 눈팅하러 오는부류입니다.

개인적으로 철학게시판사람들을좋아하고 철학적가치에대해 높게사는사람인데

주관심은 정치입니다. 쫌 디테일하게말하면 사람사는모양세정돈데

철학자로써의 자신의 지적욕구를넘어 대중들이 필요로하는 욕구를해소해주거나 철학적으로 해학적으로 담아내는 우리나라 철학자는 누가있을까요

당장에생각나는 도올/ 쫌 다를수있겠지만 진중권정돈데  대중들이 원하지않는걸까요
철학자가 원하지않는걸까요?

말잘하는사람치고 인문학/철학/경제학에대해 어느정도 모르는사람 거의없는데

철학을 매인타이틀로걸고 이와같은욕구를 해소해주는사람들은 거의없어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