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31377.html미국 ‘동맹 마케팅’에 끌려다닌 정부
‘친미’ MB때보다 더 미국 입장에 충실
한·미·일 3국 군사정보 공유 가시화
미·일 주도 MD체계 편입 선언한 셈
“한국, 전작권 없고 기술·입지 열악 미-일 동맹 하부구조화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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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시걸 미국 사회과학연구소 동북아협력안보 프로젝트 담당 국장도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사드는 미사일방어 능력이 아주 제한적이고, 따라서 중국이 미사일을 추가함으로써 쉽게 (위협을) 상쇄시킬 수 있다”며 “중국의 진짜 우려는 미사일방어를 수반하는 미국과 아시아 동맹국간의 관계 강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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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시걸 이라는 사람이 핵심을 짚네요.
사드의 대북 방어 실효성은 작죠.
숨겨진 핵심은 한미일을 하나로 묶는 것...
미중 갈등으로 남한의 몸값이 최고로 오르는 시기였죠.
미국은 한미일을 하나로 묶자고 난리..
중국은 한미일에 묶기지 말자고 자기네와 친하자고 난리...
제대로 된 철학을 가진 지도자 였다면 이 상황을 이용해서 남북관계에 획기적 변화를 일궈 냈겠지만...
이명박근혜 정권이네요.
결국 미국을 선택...
스스로의 입지를 약화 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