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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21회 ... 박영선 김어준과 설전
게시물ID : sisa_117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카의꼼꼼함
추천 : 5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30 14:12:3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3011298284581&outlink=1

'나꼼수' 출연 박영선, 김어준과 설전...'박원순은 머쓱' 
뉴스1 제공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9.30 11:37|
스크랩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트로 스크랩하기요즘공감태그 :나꼼수, 김어준, 박영선, 박원순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의원이 29일 진행된 '나는 꼼수다(나꼼수)' 녹음 도중 진행자의 공격적인 질문에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꼼수다’는 딴지그룹 총수 ‘김어준’, 시사평론가 ‘김용민’, 전 국회의원 ‘정봉주’, 시사인 기자 ‘주진우’가 출연하는 인터넷 라디오 토크 쇼로 4월 28일'BBK 총정리'편으로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이날로 21회를 맞았다. 이명박 정부를 겨냥한 '‘가카 헌정 방송'이라는 반어적콘셉트 아래 각종 정치 사회적인 문제를 놓고 가감 없는 비판과 신선한 풍자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맞붙게 된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정치 풍자 라디오 방송 '나꼼수'에 출연했다.

방송 녹음 도중 진행자인 김어준씨는 박 의원에게 경선룰이 민주당에 너무 유리한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고, 박 의원이 이에 반발해 논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박 의원이 관련 사항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질문자가 30분 동안 객관적이지 못한 질문을 반복해 언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스튜디오 안에 출연자들만 들어갈 수 있어 정확한 내부 분위기를 파악하진 못했지만 정상적으로 방송을 마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서로 격앙된 상태에서 공방을 벌이자 함께 출연했던 박 변호사도 난처함을 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크쇼는 오후 2시30분부터 5시20분까지 진행됐으며, 이날 녹음본은 30일 오후 팟캐스트(인터넷 라디오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업데이트해주세요 현기증날려그래요 .. 빨리 후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꼼수 콘서트 4시에 2차예매 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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