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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77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젊은한량★
추천 : 2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4 00:13:17
전 연애라는게 상대방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옆에 있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왔어요..
근데 요즘 이런 생각들이 흔들리네요.
나이가 먹어감에 따른 현실파악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에겐 제가 꼭 필요하지 않는 느낌.. 누구든 제자리를 대신 해 줄수 있는 느낌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가요?
아님 그럴 필요가 없는걸까요?
낮아진 자존감에서 오는 쓸때없는 고민 일까요..
오늘따라 머리가 복잡하고 기분이 좋지 않네요.
괜시리 가족들에게 투정부린 것 같아 미안한 맘..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데로 써서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넋두리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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