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파운데이션은 클리오꺼 매트한걸 쓰고있는데요 제품명은 알고 싶지 않아요 

그때 한창 자신의피부보다 어두운걸 사라고하는 말들이 유행했을때여서 어두운색 산다고 클리오꺼를 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바르고 제시처럼 건강한 피부가 된 느낌으로 밝게 웃으며 집을 나갔지만 친구들이 너 피부좀 탄거같다 하룻밤 사이에 무슨일이있던거니? 라고하는 바람에  요새는 21호 밝은 비비와 섞어쓰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인생템 찾고싶습니다 
저 파운데이션이 너무 파우더리하다보니 안그래도 건성인데 더 파우더리한걸 바르니까 팔자주름이 엄청 부각되보여요 

그래서 한번은 진짜 팔자주름이 진절머리가나서 촉촉하고 주르륵 흐르는 비비를 발라봤는데  너무 축축하다 보니까 저녁에보니 코가 화장전으로 돌아와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바를때는 촉촉한데 마지막은 약간 매트?? 하고 팔자주름이 부각되보이지않는.. 다크닝은 없었으면합니다 커버력은 여드름이없는 피부라 그냥저냥 가릴수있을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코쪽이 더러움)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일까요?..  
찾아봤는데 메포에 hd파데랑 겔랑 파데가 좋다고 하길래 써보려고합니다..  어떠세욧?!?!!?!?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