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달을 방송으로 집합한게 아니고 당일 근무자가 복도에서 전달~ 하고 크게 외치면 생활관 막내들이 뛰어나와서 듣고 돌아가는 방식이었음. 그런데 이걸 소원수리에 긁은 일이 있었고 상병이상급만 나오라는 지침이 생김 심심했던 말년 병장이 뛰어나가려고 침상에서 내려가던중 발을 접질렀고 인대가 늘어남 이게 위로 올라갈수록 와전이 되었고 투스타는 전달 그거 근무자가 생활관별로 가면 안되나? 하는 말을 했다 함. 결국 전역할때 쯤에는 전달을 근무자가 일일이 돌아다니며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