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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민영은 딸 후손 "토지 반환소송은 패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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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릴케
추천 : 7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5 22:54:56

민영은 딸 후손 "토지 반환소송은 패륜"



'친일파' 민영은의 자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막내딸 후손들은 일부 후손이 청주시를 상대로 낸 토지반환소송은 반드시 취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외조부의 일부 친손들이 청주시를 상대로 도로철거와 인도 등의 소송을 낸 것은 일종의 패륜이라며 즉각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만약 청주시가 소송에서 진다면 법률적으로 문제의 땅 가운데 자신의 지분을 찾아 청주시에 반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영은은 1남 4녀를 뒀으며, 토지 반환소송을 제기한 후손은 그의 외아들 후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영은은 1905년 충주농공은행 설립 위원, 1913년 충북 지방토지조사위원회 위원 등 친일 활동에 나선 대표적 친일파입니다.

민영은의 후손은 지난 2011년 청주중학교와 서문대교 인근에 있는 12필지의 도로를 철거하고 토지를 인도하라며 소송을 냈고, 청주지법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민영은 후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309251615556106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입니다

김무성이는 친일파 일밍아웃해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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