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검찰, 이장석 넥센 구단주 비공개 소환조사…수사 확대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이유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의 '심판스캔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두산 등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최규순 전 심판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최씨를 상대로 상습사기 및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