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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결성의 자유와 노조 파괴의 자유는 양립하는가?
게시물ID : sisa_1177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8/08 09:49:56

1 우리는 '외부세력'이란 공격을 지겹도록 지켜봤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외부세력이라고 비난을 받았었다. 그럼 노조 운동가가 '다른 기업'의 노동자를 조직화려고 하면? 빨갱이였다, 아니 빨갱이다

 

지금도 불법일 거다ㅋㅋㅋ

 

 

2 미국은 그나마, 노조 '조직가'가 활동할 여지가 있다. 합법의 영역이 있다

 

 

3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노조 파괴활동이다^^;; 일런 머스크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 우리에겐 삼성이 있었다

 

조 바이든은 전기차 행사에 일론 머스크를 초대하지 않았다. 왜??? 대놓고 말하지는 않아도, 노조가 없는 회사기 때문이다

 

 

 

 

4 쉽게 보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을 수 있는 기업과 가진 건 불알 두 쪽이 다인 노조 조직가의 싸움...

 

성립할까?ㅋㅋㅋㅋ 거기다, YTN이니 연합뉴스는 반노동자적 언론이 판을 친다

 

노동자에게 적대적인 언론, 노동자를 혐오하는 언론...ㅠㅠ

 

 

5 그럼 노조 결성의 자유가 있다고 할 때, 노조를 파괴할 권리 또한 존재한다고 할 때, 전자는 성립할 수 있는가?

 

일단 새로운 노조가 결성되기는 지극히 어려울 것이다...

 

 

6 노조 파괴 활동은 불법이어야 하는가?ㅠㅠ 안 알아봤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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